체험단활동

4차 산업혁명 청년체험단 - CES

작성자 : 김태우 | 작성일 : 2018-01-21 13:46:00 | 조회수 : 601

 

 

CES 내부 모습 

 

 

CES는 어떤 곳?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제품 전시회.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와 더불어 세계 3IT 전시회로 꼽힙니다.

 

CES에서 블루레이스마트폰 등 신 기술들이 공개되었고 올해 CES 2018'스마트 시티의 미래' 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AR, VR , 자율주행 등 최신 기술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저희 조는 저녁에 있는 발표를 위해 수많은 주제 중 Autonomous Vehicle Health Care를 발표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1) Autonomous Vehicle

 

 

 

자율주행차 내부 전경

 

 

자율주행차는 5G 기반의 V2X (Vehicle to everything) , 즉 신호등, 도로, 다른 자동차와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받으며 주행하게 됩니다.

 

저희는 자율주행차에서 사람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하는 라이더/레이더에 주목했습니다.

 

 

 

 

라이더/레이더

 

영상처리 된 화면

 

 

CES에 참가하기 전 사전 조사를 통해 자율주행차의 테스트가 환경이 좋은 곳에서 한다는 것을 알았고,

저희는 악천후에서 라이더,레이더의 인식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질문했습니다.

 

기업 관계자분들께서 해주신 답변은 눈과 비는 입자가 커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안개는 문제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실제로 이 부분을 올해 집중해서 연구하고 있다. 라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CES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매우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 느꼈지만 그 이면에는 아직 이처럼 부족한 부분도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2) Health Care

 


 

Health Care

 

 

4차 산업혁명은 저희가 SF 영화에서 생각했던 것들이 현실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람을 편하게 하자 라는 본질적인 의미에 주목하여 Health Care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CES에는 심박수, 혈압을 체크하는 제품, 가장 편한 자세를 만들어주는 의자, VR을 이용한 게임기등 많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편리한 생활을 위한 아이디어 제품도 많았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양치질 게임

 

 

위의 사진은 칫솔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하기 싫은 양치질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변화시켜 어린 아이들에게 쉽게 양치질을 시키는 제품이었습니다. 어린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제품이었습니다.

 

이처럼 사람을 편리하게 만들어줄 많은 제품들이 있었고 Health care는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습니다.

 

      

CES4일동안 관람해도 다 못본 부스가 더 많을 정도로 큰 박람회입니다.

자신이 보고 싶은 분야를 사전에 조사하여 미리 질문을 만들어 간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