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 권범수 입니다.

저희 청년체험단은 지난 CES 2018 참관을 마치고 실리콘 밸리의 기업들을 방문했습니다.

실리콘 밸리의 여러 기업들을 방문 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은 곳은 구글이었습니다.

저희는 구글을 방문해서 구글 신입사원들이 받는 교육인 ‘누글러 교육’을 짧게 받았습니다.

누글러 교육에서는 구글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받은 후 간단한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의 내용은 팀 마다 10억명이 즐길 수 있는 놀이를 만든 후 다른 팀에서 게임을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쪽지에 적고, 다른 팀의 쪽지를 보고 게임을 즐겨보자 이었습니다.

게임을 마치고 구글 직원 분들은 게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설명을 듣고 있으니 역시 구글답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10억명이 즐길 수 있는 놀이를 만드는 것으로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다른 팀에서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쪽지에 적고 제가 다른 팀의 쪽지를 읽으며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실리콘 밸리의 구글의 누글러 교육을 통해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수업을 듣거나, 책에서 배워야 좋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