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화연 | 작성일 : 2019-01-22 12:14:20 | 조회수 : 591
<COMPUTER HISTORY MUSEUM>
-전쟁과 함께 발전한 과학.
-자율주행의 발전정도.
<"실리콘밸리와 4차 혁명" -손재권(매일경제특파원)>
<강의 필기 내용>
스탠포드에서 공부 - 매경특파원
실리콘밸리는 물가가 매우비싸다.( 연봉 2억이어도 중산층도 안됨)
업무강도가 매우 높다.( 한국 언론에서는 5시에 퇴근이라고 보도한다. 그러나 이는 저녁을 안 먹기 때문이다.)
재택근무는 일반화됨. 왜냐하면 고객이 asian이라서 실리콘밸리에선 저녁시간일 때 고객은 한창 활동하는 점심시간.
새벽 5시에 업무 시작 왜냐하면 동부가 그 때 8시 - 한마디로 노동지옥이다.
Q)왜 구글 첫창에 네이버처럼 광고 안 넣고 흰색일까요? 광고 넣으면 수익 더 좋을텐데?
A)아프리카도 킬 수 있도록. 거기는 한국처럼 인터넷이 잘되지 않으니까 광고 넣으면 인터넷이 뚝뚝 끊긴다.
이런의미에서 네이버는 글로벌화 불가능. 미국에서 검색할 때도 한국시간을 제공한다.
상업흐름이 변화하는 중. 재능이 매우 중요. LG: 글로벌기업 아님.
공무원 아주 불쌍. 공무원이 아닌 우리들은 이런 산업의 격변기에 '찬스'를 잡아야.
20년뒤 : 직업 흐름이 매우 바뀔것. 2002년에 16강을 목표로 했던 것처럼 이를 넘어서자.
CES-data age/ 샌즈 엑스포 - 별로 / SM
SONY: 아무것도 전시암함. 왜냐하면 서비스나 콘텐츠에 집중 / 도요타 - 자율주행
retail
<질의응답>
Q) CES에서 관람한 바에 따르면, 부족한 센서의 기술이나 높은 가격을 고려해 봤을 때 자율주행이 대중화 되려면 5-7년은 걸릴것 같다. 특파원님은 자율주행의 시대가 언제 도래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또한 이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A)내 생각도 같다. 상요화되려면 아마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 실제로 아리조나에서는 상용화가 되었긴 하다.
Q)특파원님이 생각하는 글로벌 인재의 정의는?
A)해외출장을 많이 다니며, 그 분야 세계최고인 사람. 이를 존속적 혁신이라 하는가.( 기존의 방식을 유지하되 점진적으로 혁신)
Q) 특파원님께서는 CES를 관람했는지? 했다면 가장 기억남는 브랜드는?
A)글쎄. 주최측은 CTA이고, 이것은 SHOW기 대문에 기술은 몰라도 된다.
Q)네이버의 경우 CES에서 로봇에서 얻은 데이터로 지도를 만드는 것을 전시하던데?
A)일종의 과시이다. '낙인'이 중요하니까.
<U.C. Berkeley 탐방>
<에어비앤비 탐방 및 강의 - 류호현>
-내부.
-내부 2.
<강의 필기 내용>
위계조직과 역할조직의 차이.
주로 실리콘밸리의 장점만 언급.
본인은 연세대 영문학과 졸업./현재 에어비엔비 엔지니어로 근무.
<질의응답>
Q)다른 IT기업과 엔지니어로서 차이점?
A)우리는 어떤기능을 만들건지까지 우리가 생각한다.
Q)'숙박공유경제'라는 비즈니스 모델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에어비앤비 만의 차별화 전략?
A)차별화 전략 그런 거 없다. 그냥 우리만의 유니크함으로 승부한다.
Q)실리콘밸리의 장점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했는데, 단점은 없는가? 예를 들면 업무강도가 높다던지, 물가가 높아서 연봉으로 2-3억을 받아도 중산층도 안된다던지.
A)우선 업무강도가 높은 것은, 성과제다 보니 일하는 본인들이 힘들게 느껴서 그렇다. 또한 물가의 경우는 부동산 투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물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다.
Q)전혀 모르는 타인의 집에서 숙박을 하는 것이다 보니 안전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A)이런 부분보다는 호텔과 차별화를 둠으로써 고객을 끌어모은다. 이런 문제는 발생할 수 밖에 없다.
Q)이전에 스탠포드에서 강의를 들을 때 실리콘밸리를 이끄는 원동력은 '두려움'이라 했다. 말 그대로 직장을 잃을까 두렵고, 설립한 기업이 망할 때 두렵기 때문에 매순간 최선을 다하게 된다는 것이다. 에어비앤비는 무엇이 두려운가?
A)아무래도 근무자들이 이직을 하면 우리 측에선 손해가 많다. 그렇기에 직원들의 이직이 두렵다. 이를 막기 위해서 지난해에 일괄적으로 월급을 올렸고, 복지도 강화했다.
Q)본인처럼 인문학도도 엔지니어가 될 수 있는가?
A)그렇다. 나는 프로그래밍을 사랑한다. 나는 컴퓨터과학과 인문학을 모두 잘했다. 실리콘밸리에서 살아남으려면 한분야의 1%가 되거나 두분야에서 모두 25% 안에 들면 된다.
Q)실리콘밸리에서는 모든 직원을 프로로 취급한다고 했는데, 초봉 조정시에는 그럼 어떻게 하는가?
A)나도 모른다.
Q)본인이 직접 에어비앤비를 사용해 본적이 있는지? 그렇다면 후기는?
A)물론이다. 에어비앤비에서는 직원들에게 이 어플을 사용하라고 월급과 별도로 돈을 지급한다. 방과 화장실이 호텔만큼 넓은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싸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Q)에어비앤비의 5년후 사업아이템은?
A)우리의 테마는 여행이다. 여행은 유지하되, 미션이나 솔루션을 바꿔나가지 않을까 싶다.
Q)채용과정에서 서류평가가 중요한가?
A)그렇지 않다. 모든 사람의 서류를 다 읽는게 아니라, 필요한 분야의 사람만 검색해서 서류를 읽는다. 그렇기에 직원의 추천이나 LinkedIn으로 들어오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