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태훈 | 작성일 : 2019-01-27 18:40:30 | 조회수 : 471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학생 김태훈입니다.
체험단 활동을 시작하면서 저는 두렵기도하고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해보았습니다.
ces, 실리콘밸리.
이곳에 가서 난 무엇을 배우고 와야할까? 라는 질문을 가지고 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방문계획과 나의 생각>
말로만듣던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인 ces에 가기전까지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전시장에 도착하고 뱃지를 받고 나서야 실감이나기 시작했습니다.
가기전 몇번의 사전교육과 계획서를 쓰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와 같은 대학생들이 ces에 간다면,
어떤 기술을 궁금해하고 어느 부스에서 그 해답을 찾을 것인가를 고민했습니다.
저는 크게 2가지로 분류를 해보았습니다.
첫째,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 살고있다면 누구나 궁금해할 국내 대기업 부스들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신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의 개발동향에 대해 여쭤보고 대구에 와서 그부분에 대해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두번째, 4차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대구가 스마트시티에 선정된 것을 고려하여 다가올 미래의 대구에서는 어떤 기술을 활용하여 발전을 시킬 수 있을까를 초점을 두고 그기술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습니다.
이 두 분류의 생각을 가지고 저는 ces의 관람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실리콘밸리의 방문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실리콘밸리,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고 가보고싶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리콘밸리가 정확히 어떤 곳일까?
저도 이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니 선뜻 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단순히 저는 대전의 대덕연구단지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대기업들의 연구소나 개발자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곳? 정도 엿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왜 실리콘밸리가 잘 알려지고 사람들이 그곳에 취직하고 싶어하는가? 에 초점을 두고 방문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저는
실리콘밸리의 장점
실리콘밸리의 문화
우리와 다른 점
에 대해 알아보고 대구에 와서 공유하고자 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ces와 실리콘밸리에 가기전 저만의 계획과 의문을 품고 그곳에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보고 느낀부분을 공유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