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강영수 | 작성일 : 2019-01-28 21:36:05 | 조회수 : 552
농부로써 미국의 경험은 너무나도 좋은 기회였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있었다..
"농업? CES? 관련이 있나요?" 라는 말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융합을 이야기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그렇게 생소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농업은 스마트팜을 지향하고 있지만, 난 사실 물음표만 생기는 스마트팜이다.
이번 미국 체험단은 이런 물음표에 해답을 주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나의 입장이었다.
결론적으로는 'YES'이다.
지금 난 사실 UP되었다. 뭔가 농업의 새로운길을 찾은것 같고 올해 해야 할일도 많아진것 같다.
2019년 나의 농업키워드는
"AgTech와 스마트홈&팜"
이미 시장조사는 어느정도 끝났고 실행단계 일정을 확정 짓는 과정에 들어 갔다.
선정될것이라 기대하지 못했던 대구청년체험단은 이제 인생전환점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주었다.
이제는 결과를 내야 하는 시점이 왔다.
강이장 페북1: 대구청년농부 라스베가스 가다. 왜?
https://www.facebook.com/sustainablekang/posts/2600498936659155
강이장 페북2: 실리콘밸리에 간 청년농부
https://www.facebook.com/sustainablekang/posts/2609134719128910
- 대구농부 강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