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강태구 | 작성일 : 2019-01-26 19:16:35 | 조회수 : 569
청년체험단의 시작
(역사의 시작 짤.jpg)
청년체험단에 합격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지만, 능력많은 창업자분들이 아닌 아직 많이 부족한 제가 선정되어 부담도 되었습니다.
그룹안에서의 저의 역할을 찾아야만 했고 저는 '연결' 의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청년체험단에서 저의 나이는 딱 중간이였습니다. (의찬이와 정현이와 윤우와 함께^^)
학생의 입장과 조금 더 고령분들의 입장(형님들,누님들 죄송합니다), 관리자분들의 입장 사이에서 '소통'의 역할을 맡는다면
누구보다도 잘 해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역할에 대한 고민이 끝나니 이제 근본적인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뭐지?'
'CES가 뭐지?'
저와 같은 고민을 하던 사람이 많아서 일까요...
11월 23~24일 1박 2일로 경주로 떠나 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전 교육이 끝나고 미국으로 향하기 전 저는 제 나름대로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바로, 광고홍보학을 전공한 인문계 학생 / 사회적기업가가 되고자 노력중인 창업가의 입장에서 바라본 4차산업혁명, CES2019, 실리콘밸리에 대해 한 문장으로 정의하기!
이제 미국으로 넘어가 최고의 우리 5조와 많은 것을 보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