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신예은 | 작성일 : 2018-02-11 03:45:54 | 조회수 : 1471
마지막 후기를 어떤식으로 올릴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사후보고회를 리뷰하는것보다는
제가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하는 '사람' 바로 우리 체험단 한분한분께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고 싶어서 제작해보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읽게될지는 모르겠지만 ( 아무도 없을수도 ㅠ )
사진 하나하나 살펴가면서 생각보다 꽤 오랜시간을 투자해서 만들었으니 잘 봐주세요.
1. 가장 예쁘고 잘나온 사진으로 고르려고 노력하였으나 같은조가 아닌분들은 제가 가진 사진이 별로없어서 힘들었어요 ㅠ 양해부탁드려요
2. 혹시 무단으로 사진을 사용하였기때문에 불쾌하시거나 마음에 안드시면 바로 삭제해드리겠습니다.
3. 모난(?) 성격탓에 다수와 어울리지못해서 ㅠㅠ 제대로 이야기를 못해본 분들(거의 우리조 빼고 다 ㅠㅠ)께 메시지를 제대로 못담아드려서 죄송합니다.
(엽사쓴거 미안해서 추가해봄 ;;;)
(너도ㅋㅋㅋ 엽사올려서 미안해서 한장더)
(언니,,,,사진 미안햅 ㅋㅋㅋㅋ 사랑해)
*사실 저희조 처음이름은 '흥청망청'이었습니다. 자세한 뜻풀이가 없어서 오해를 사고 seed-out으로 변경하게 되었는데요.
그 오해(?)를 지금이라도 풀고싶어서 의미를 가져와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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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체험단에서 놀랐던것이 있다면 어느 한사람 겹치는 캐릭터 없이, 하나하나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그 빛이 너무나 찬한하다는것입니다.
제가 두루두루 친해지질 못해 그 색깔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완벽한 메시지를 남기지 못한게 죄송하고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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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감사했던 우리들의 숨은 주연분들
템플릿 by 하나린